-
교회발 코로나, 점포 515개 남대문시장 중앙상가로 불똥
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시작된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인근 중앙상가로 번졌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남대
-
“코로나로 힘든 대학생 돕자” 서울 수준 350명 인턴 뽑은 논산
지자체와 대학이 대학생 챙기기에 나섰다. 충남 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규모 대학생 행정인턴요원(아르바이트)을 선발했다. 그런가 하면 국립대인 공주대와 대전지역 주요 사립대인
-
美 '온라인 수강' 비자제한 결국 철회…5만 韓유학생 숨돌렸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온라인 강의만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제한하는 새 이민규정을 결국 철회했다. 14일(현지시간) 월스트리트저널(W
-
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보류됐지만…광주 180개교 등교 중단
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보류했다. 7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아 3단계 격상이 검토됐었지만, 5일 기준 신규 확진자 발생이
-
서울 동작구 문창초교 6학년생 코로나 확진, 180여 명 접촉 추정
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나온 왕성교회가 위치한 서울 관악구 보건소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지난달 29일 한 의료진이 방문자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 동작
-
코로나 불길한 진격…수도권 넘어 대전·광주·목포도 덮쳤다
28일 경기도 구리시 동구중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
-
"감기약 매출 3분의1토막"…코로나가 애꿎게 제약사 울렸다
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보건소 출입구에 '보건소 방문자 출입금지'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. 뉴스1 “여기 쌓인 감기약은 3~4월에 이미 다 팔아야 했는데…. 몇달 째 그대로
-
[더오래]부옇게 보이는 안경, 신발은 뒤뚱뒤뚱…MIT는 왜 이런 체험복 만들었나
━ [더,오래] 김정근의 시니어비즈(35)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불가능한 시대 운이 좋게도 필자는 지난 2월 코로나19가 미국에서 확산되기 전에 MIT의 에이지랩(Ag
-
학교도 권력 창출 공간…동영상 수업은 지식 전달 기능만
━ [도시와 건축] 학교와 온라인 교육 도시와 건축 삽화 역사상 처음 학교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보았다. 방송통신대, EBS, 일타강사 등 동영상 강의는 이미 수십 년
-
수도권이 거대한 두더지게임장···‘N차 전파’ 집단감염 초비상
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한 고등학교에서 워킹스루가 설치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. 이 학교는 전날 오후 이 학교에 재학 중인 A양(16·여·남동구 거주·인천
-
“테디베어 겨울잠 확 깨겠네” 롤러코스터 인형 태운 놀이공원
사람 대신 인형을 태운 롤러코스터, 관람객에 다가서지 않는 '유령의 집' 유령…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에 한동안 문을 닫았던 전 세계 놀이공원들이 재개장을 앞
-
박원순 "홍보관 집합금지 명령...탁구장도 운영자제 권고"
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참석했다. [사진 서울시]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막기 위해
-
용인 신봉동 큰나무교회서 확진자 속출…신도 13명 집단 감염
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소규모교회인 큰나무교회 신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집단 감염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. 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에서 교회를
-
성동구 음식점 직원 확진···증상 후에도 열흘간 일했다
서울 여의도 소재 학원에서 근무한 강사와 수강생 2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
-
쿠팡 물류센터 수도권 확진자 98명…지역사회 감염도 확산
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 담장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. 연합뉴스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-
여의도 학원가 비상…여의도 학원강사-학생 잇따라 감염
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학원이 있는 서울 여의도의 한 빌딩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. 연합뉴스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홍우빌딩에 있는 한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
-
정세균 "신규 40%가 20대···젊은이 통한 조용한 전파 막아야"
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응을 위해 젊은이들을 통한 조용한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.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
-
세월호·동학에 3·8의거까지···과거사 챙기기 팔 걷은 지자체들
전국 자치단체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례 제정에 속속 나서고 있다.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나 민주화 운동 기념관을 만드는 등 과거사 챙기기에도 열중하고 있다. 지난
-
박능후 "마스크 안 쓴 승객 대중교통 승차 제한 허용 검토"
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(보건복지부 장관)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'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'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뉴시스 박능후
-
방역당국 "학생은 PC방·노래방, 교사는 클럽·주점 방문자제 부탁"
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하는 20일 인천시 미추홀구 풋살장에 검체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. 연합뉴스 80일 만에 이뤄진 고3
-
코로나 우려속 5급 공무원 시험…"몸 아파도 온다더라"
5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이 실시된 16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. 이가람 기자 “바닥에 붙은 노란 테이프에 맞춰 1.5m 거리를 유지해주세요.” 16일 오전 8시2
-
이태원발 학원강사·학생 잇단 확진, 고3 내주 등교 불투명
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학원 강사와 접촉한 학생 등이 감염된 학원에 13일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. [뉴시스]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
-
박원순 "스텔스 감염 막는다"…'확진자' 안나와도 선제 검사
박원순 서울시장이 '조용한 전파'를 막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선제 검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.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더라도 무증상 감염자가 많은
-
서울 교직원·원어민교사 158명 이태원 갔다···"개학 더 늦춰야"
13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가 전날보다 26명 늘어, 누적 환자 수가 1만962명으로 집계됐다. 사진은 용인 66번째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